부직포 클린 다이소 로봇청소기 구성에 바닥 청소포 15개 포함
누구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시간이라는 것은 곧 돈이라서 조금이 나마 나의 일을 덜어 줄 수 있다면 5천원은 아깝지 않은 돈이다. 그저 머리카락이나 먼지를 100% 가 아닌 50% 정도만이라도 해결해준다면 좋겠다는 기대감으로 구매.
상품은 플라스틱으로 무게는 상당히 가볍다. 그리도 추가적이고 복잡한 기능은 없다. 단 하나 ON
중간에 보이는 버튼 있고 SWEEP 스윕~ 쓸어 볼까?
우선 청소의 원리는 기술적인 부분이나 흡입력이 아닌 정전기로 먼지나 머리카락등을 자석처럼 부착하는 방법이다.
사실 머리카락은 제각기 다르기에 조금 얇고 컬이 들어간 헤어가 더 잘 부착이 될 거라 생각된다.
부직포 뭉탱이가 있으며 15장이 붙어있는 모습이다. 한 장씩 띄어내며 사용하면 된다. 15개를 다 사용하게 되면 다이소에 리필은 판매하고 있지 않기에 스스로의 창의성을 발휘하여 사용하면 된다.
배터리를 넣는 부분은 십자드라이버로 잠겨있어서 드라이버 필수.
AA 배터리가 3개 필요하며 상품에 포함되지 않는다. 개별로 구매해야 하니 참고.
찍찍이가 동봉되어있는데 다이소 로봇청소기 하단에 보면 부착해야 할 홈이 각각 들어가 있다. 그곳에 하나씩 붙인다. 부직포를 골고루 부착해 줄 수 있는 작업.
중요: 하단의 바퀴가 움직일 수 있는 모양 그대로 넣어주고 혹시나 헐렁하게 부착하게 되면 부직포가 바퀴 안으로 걸려서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평평하게 잘 부착시켜 준다.
그리고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는 메인 바퀴 휠은 커버가 써져 있으니 분리 후에 사용
한 15분 돌려 보았다. 소음은 좀 있는 편이며 바닥이 딱딱하고 오돌오돌한 데코타일이라서 운행 시에 바퀴가 굴러가는 소리는 좀 있었다. 장애물을 만나게 되면 다른 방향으로 다시 가게 된다. 힘은 강한 편이 아니라서 바닥이 평평하지 않거나 높낮이가 다른 부분이 있으면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먼지와 머리카락을 모아준다. 애견용으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운다면 털이 가벼우니 훨씬 더 잘 달라붙을 거라 생각된다. 유명 브랜드회사의 로봇청소기와 견주 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니며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5,000 원으로 하루에 두어 번 15~30분 정도 운행시키면 조금은 깨끗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
부직포 클린 다이소 로봇청소기 가성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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