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도 한 6개월 정도 사용하니 흐릿흐릿하게 나오더니 이젠 정말 갈아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너가 없으니 평상시 사용하지 않았었던 프린터였던 것 같았었는데 갑자기 사용해야 할 것들이 늘어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 후 확인해 본 결과 삼성 SAMSUNG 정품토너는 6만 원인가 되는 것 같던데 너무 가격이 생각보다 높더라고요. 그래서 재생토너로 저렴하게 구매하여 보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모델명은 MTL-D101S이며 SCX-3405F 3405FW 3405W ML-2164 2165 SL-M2027 MLT-D111S SL-M2077F M2024 M2074F 등 거의 모든 프린터 종류의 재생토너가 있었습니다. 이미 다 사용한 토너로 맞교환하는 방법도 있었는 데 사용했던 토너를 포장하여 보내야 한다는 것이 조금 번거롭고 이상 여부를 확인하여 적용이 돼야 가능하고 사실상 가격도 1000원 정도라 별 차이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맞교환 없는 재생 토너로 주문해보았습니다. 택배는 이렇게 도착했습니다. 안에는 파손되지 않도록 완벽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옆에 이런 플라스틱 핀이 꼽혀있고요 잡아당겨 빼내야 합니다. 그리고 앞에 있는 블랙 커버도 띄어 줘야 하는데 저는 처음에는 몰랐었고요. 나중에 프린터에 넣을 때 들어가지가 않아서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앞부분의 플랙 커버도 띄어 주시면 됩니다.
옆에 보니 재생토너의 가능 인쇄 매수는 1500이라고 나와있네요. A4용지 500매 상품을 3개 정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생토너를 교체할 때 더욱 깔끔한 프린트 결과물은 얻기 위해서는 옆에 떨어진 토너 가루를 닦아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커버는 떼어져야 프린터에 넣을 수가 있었습니다.
프린트 결과물은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만족하고요. 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재생토너 가성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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