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고장인 나버린 시계를 정리하면서 그냥 핸드폰으로 시계를 보려고 하니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요즘엔 손목시계도 차고 다니지 않아서 스마트폰을 꺼내어 ON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고요. 인터넷 검색 후 엔틱 빈티지 또는 모던한 스타일을 비교해가면서 집과 가장 어울리는 아이템을 골라보았는데요 인테리어 벽시계 Moro Wall Clock Decor입니다. 벽 색깔이 화이트라서 너무 튀거나 강한 비주얼은 피하고 싶었고 좀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걸어보고 싶어서 고른 제품입니다. 나름대로 예쁜 시계인 것 같아 다행입니다.
우선 택배는 파손이나 고장 없이 안전하게 받았습니다. 택배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분명히 작고 큰 충격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코너에 이렇게 스티로폼으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흔들림이 없었네요. 택배기사님 땡큐~
컬러는 전체적으로는 화이트이고 번호는 블랙 시곗바늘과 왼쪽 한 부분만 우드 브라운 색상입니다. 영문으로 Make it happen이라는 조금은 도전적인 메시지를 넣어 봤습니다. 제가 직접 판매자님께 전달드린 문구 입니다. CNC로 가공이 된 Engraving이고요. 시간 1 2 3 4 5 6 7 8 9 10 11 12 도 마찬가지입니다. 원하는 글 한글 또는 영문으로 넣을 수 있어서 나만의 시계를 만들 수 있어요. 생일 선물 또는 특별한 날에도 Happy Birthday I love you 누구누구 등의 메시지를 넣어도 좋을 것 같네요.
자세히 보시면 시간 그리고 분 바늘은 보이는데 초바늘이 없는 게 보이시지요. 그 이유는 무소음 무브먼트를 사용해서 초바늘이 없답니다. 저는 가끔 째깍째깍 소리가 조금은 부담스러울 때가 있더라고요.
벽에 걸어 본모습입니다. 다행히 시곗바늘이 짖은 색상이라 멀리서도 몇 시인지 잘 보이네요. 너무 티 나지 않으면서 사간이 잘 보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탁상시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이렇게 시계 거치대가 함께 배송이 돼요. 테이블이나 TV다이 옆에 놓으시면 나름 신선한 비주얼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카페나 사무실 또는 밝은 인테리어의 매장 등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 상어지느러미처럼 보이는 부분이 벽시계를 테이블에 탁상시계로 바꿔서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입니다. 영구적으로 놓으시려면 양면테이프를 아래에 붙여 놓으시면 도움이 되실듯해요.
가성비도 괜찮고 인테리어 벽시계로 추천하는 깔끔한 무소음 Wall Clock Decor입니다.
인테리어 벽시계 추천 무소음 Wall Clock De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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