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역시 봄에 오기가 좋은 것 같다. 옆에 보이는 롯데타워. 롯데그룹이 소유하고 있는데 건물은 높이 555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며,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빌딩 중 하나라는 사실. 롯데월드몰과 이마트를 포함한 복합문화공간, 사무실, 호텔 등이 있다.
롯데타워는 지상 123층, 지하 6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기능과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롯데월드몰은 10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쇼핑 브랜드와 음식점, 문화시설 등이 있으며 아쿠아리움, 아이스링크, 남산 전망대, 워터파크 등의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암튼 오늘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구매 했으니 롯데월드로 향한다.
가장 먼저 탑승한 플라이벤처 너무 재미있는 체험!
플라이 벤처(Fly Venture)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즐길 수 있는 4D 영화관람식으로 되어있는 어트랙션으로 건설비용도 상당한 비용이 들었는데, 300억 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안타깝게 도 안쪽은 촬영하지 못했지만 관람의 퀄리티와 화질이 아주 뛰어나며 굳이 3d 안경을 착용하지 않았던 점이 가장 좋았다. 연구실 콘셉트에 맞추어 스팀펑크 분위기가 꾸며져 있어 전체적으로 매우 멋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시공간 비행 머신 '플라이 벤처'를 타고 한국의 명소들과 판타지 세계를 날아다니는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그리고 매직패스 프리미엄 라는것이 있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할 수 있는 패스이다. 단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신밧드의 모험은 정말 30년이 훨 넘은 역사를 가진 놀이 기구가 아닐까 싶다. 보트를 타고 수로를 따라가는 어트랙션이고 어두운 공간에서 시작하자마자 3미터 높이에서 두 번 정도의 하강을 겪게 되는데
롯데월드 할인 카드
예고 없이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깜짝 놀라는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첫 번째 하강은 워낙 격렬해서 물이 생각보다 많이 튀어 올라갈 수 있다. 그래서 평범한 놀이기구인 줄 알고 휴대폰을 보거나 잡담을 나누다가 갑자기 배가 뚝 떨어져서 놀란 사람들이 많다. 모험의 끝은 조용한 둥둥 떠다니는 구간으로, 트랙도 길어서 운행시간이 10분 정도 된다.
아래 아이스링크 도 보인다. 어드벤처에서 놀고 이곳을 가면 50% 할인!
한 번쯤 가서 기분전환 할 수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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