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가면 꼭 가봐야 할 전쟁기념관 입장은 무료이며 주차는 기본 2시간에 4천 원이며 초과 시 30분당 1,500원이다.
Yongsan war memorial museum
주차비는 있지만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다 4000~5500 원 정도면 편안히 관람하는데 충분하다.
평소 볼수없었던 625 전쟁의 탱크 항공기 무기 물품등 보존되고 있는 전시품등을 통해 흥미롭기도 하면서도 아픔의 역사를 고스란히 생생하게 담고 있다. 예전보다 정말 깨끗하고 편하게 컴퓨터화되어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을 할 수 있다.
앞쪽 별 무늬가 있는 것이 M36 대전차자주포, 대한민국의 최초의 전차이며 90mm 주포로 고지쟁탈전에서 큰 기여가있었다.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속에서도 아직도 이런 항공기 미사일 탱크등 대형 무기들이 사용되고 있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을것이
소련이 독일 BMW R71을 카피하여 만든 군용 오토바이. 왼쪽에 보이는 보조좌석은 사이드카라고 해서 기관총을 거치하여 사용되었다.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정말 수많은 나라의 도움이 있었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것 같다.
용산 전쟁기념관 가볼만한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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