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선반 4단 철제 책꽂이 사다리 진열대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이런 상품을 사본 지가 정말 오래된듯하다. 거의 70~80% 는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는데 오랜만에 들려본 IKEA. 디자인은 참 깔끔하고 인터넷보다 오히려 저렴한 가격으로 집 인테리어 가구나 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곳. 그냥 가구인데 느낌이 살아있어 포인트가 되고 집안 분위기를 바꿔주는 소품이 되는 가구가 생각보다 많은 이케아.

오늘 이케아매장에서 득템 한 상품중 하나.  이케아 4단 철제 선반이다. 사진에 나와있듯이 가격은 17,900원이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카트에 싣었다. 

드디어 싣고 왔다, 사실 컬러는 그레이로 구매하고 싶었지만 집 인테리어와 무난하게 묻어 갈수 있는 화이트 선반 유닛으로 구매. 그럼 이제 개봉 시작.

이케아 선반

언박싱하니 이렇게 배치가 되어있고 다른 포장 재료는 없이 비닐 정도로만 씌어 있다. 불량이나 파손 등의 문제없이 양호하다. 공구는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작은 육각형 랜치 딱 하나 들어있다. 시작부터 조립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은 15 정도로 난이도 상 중 하에서 하에 속한다.

lerberg

오렌지 봉투에 든 볼트와 육각 랜치

양옆부터 끼우고 선반을 차례대로 조립하면 끝. 큰 선반부터 제일 아래.

육각렌치

드디어 이케아 선반 완성! 제법 크고 선반 책꽂이 진열대 수납장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케아선반

총높이는 148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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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shelf

가장 하단 선반 부위의 선반은 떨어짐 방지를 위해 이런 식으로 거꾸로 조립해 보았다. 잘 굴러다니거나 떨어질 염려가 있는 물건을 수납하기에 좋을 것 같다.

 

이케아 매장에 가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들이 많다. 기억나는 것이 벽시계도 3천 원대가 있고 스탠드도 5천 원이면 살 수 있다. 그리고 추천하는 이 선반 4단 철제 17,900 원.